로이킴 새 앨범 LP로도 나온다

가수 로이킴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LP 앨범을 발매한다.

로이킴이 지난해 10월 발매한 정규 4집 앨범 ‘그리고’가 오는 20일 한정반 LP 앨범으로 재탄생한다. 오늘(9일) 정오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할 예정.

‘그리고’는 로이킴이 2015년 발매한 정규 3집 ‘북두칠성’ 이후 약 7년 만에 발매했던 정규 앨범이다. 타이틀곡 ‘괜찮을거야’, ‘그때로 돌아가’를 비롯해 총 9곡이 수록됐다.

한편, 로이킴은 싱글 ‘WE GO HIGH’ 발매를 앞두고 무드 포스터, 새 리얼리티 ‘(챌린지)로 익힘’의 티저를 공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