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조혜원 열애 “작품서 만나, 진지한 만남” [전문]

입력 2023-06-22 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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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조혜원 열애 “작품서 만나, 진지한 만남” [전문]

배우 조혜원(29) 측이 배우 이장우(37)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22일 한 매체는 “이장우와 조혜원이 배우 선후배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지인들에게도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고 알리고 있다. 보기 좋은 장수 커플”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조혜원의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는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해 만났다.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두 사람의 예쁜 사랑을 따뜻한 응원과 격려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조혜원은 이장우가 주연으로 출연한 2019년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전문요양사 캐릭터로 출연한 이력이 있다. 작품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서로에게 진짜 ‘하나뿐인 내편’이 됐다.

1986년생인 이장우는 2006년 MBC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을 통해 데뷔했다.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웃어라 동해야’ ‘오자룡이 간다’ 등에서 크게 활약했다. tvN 백종원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에 출연 중이며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박나래와 함께 팜유 라인을 맡고 있다.

1994년생으로 이장우보다 8살 연하인 조혜원은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연기학과 출신으로 2016년 영화 ‘혼숨’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낮과 밤’ ‘군검사 도베르만’ ‘퀸메이커’ 등에 출연했다.


조혜원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조혜원 배우의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입니다.

조혜원 배우의 열애설 관련해서 말씀드립니다.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해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예쁜 사랑을 따뜻한 응원과 격려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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