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라그나돌: 사라진 야차공주’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라그나돌은 웹젠이 글로벌 게임사 그람스와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선보이는 서브컬처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올 하반기 국내 출시를 목표로 현지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웹젠은 7월 12일부터 라그나돌의 사전예약도 진행한다. 한편 웹젠은 라그나돌을 포함해 하반기 중 2개 이상의 퍼블리싱 작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