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에 활짝핀 코스모스 꽃밭 인기 만점

입력 2023-06-27 16: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경북 영양군 수비면 밤하늘보호공원 일원에 만개한 코스모스. 사진제공ㅣ영양군

경북 영양군 수비면 밤하늘보호공원 일원에 만개한 코스모스. 사진제공ㅣ영양군

경북 영양군 수비면 밤하늘보호공원 일원 22,000㎡에 만개한 코스모스가 관광객들에게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는 매년 반딧불이 생태공원 및 천문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해 여름 시작과 함께 이색 정취를 전해주고 있다.

최근 코스모스 꽃밭 주변에는 보랏빛 물결로 물든 버들마편초도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해 한층 더 아름다움을 더해가고 있다.

생태공원사업소 관계자는 “영양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꽃으로 가득한 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기 위해 앞으로도 특색있는 경관사업을 추진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영양)|정휘영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