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9년 만에 첫 해외여행…‘됐어 노트’ 정체는?

입력 2023-07-01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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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의 베트남 여행기가 공개된다.

7월 1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개교 이래 첫 해외여행을 떠난 형님들의 ‘베트남- 다낭 여행기’ 1부가 방송된다. 이번 해외 촬영은 2015년 첫 방송 이후 세트장을 벗어난 첫 해외 촬영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번 여행에서 형님들은 베트남 ‘오행산’의 신비한 동굴 탐험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해양 경관 속 짜릿한 해양 액티비티, 베트남의 맛이 총출동한 현지 먹방을 즐긴다. 또한, 형님들은 “9년 만에 처음 나왔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새로운 프로그램 같다” 등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고 전해져 이들의 첫 해외여행은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불러모은다.

또한, 여행 내내 형님들을 쥐락펴락한 ‘됐어 노트’의 정체는 무엇일까. 이번 여행에서 새롭게 등장한 ‘됐어 노트’는 안에 적혀있는 미션을 그대로 수행해야 하는 막강한 권력을 지닌 노트로, 형님들의 여행에 큰 길잡이 역할을 할 예정이다. 특히 ‘됐어 노트’는 미션뿐만 아니라 각종 대결에서 1등을 차지한 형님이 벌칙을 받은 사람을 지목할 수 있는 권한까지 부여해, 이 노트를 사수하기 위한 형님들 간의 치열한 사투가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형님들의 베트남 다낭 여행기는 7월 1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공개된다.

사진= JTBC ‘아는 형님’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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