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힘찬종합병원, ‘제 22회 이웃사랑 열린음악회’ 후원

입력 2023-07-02 1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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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저소득계층 수술비 지원 협약식을 진행한 김봉옥 인천힘찬종합병원 병원장(오른쪽)과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 구청장. 사진제공 | 인천힘찬종합병원

인천힘찬종합병원(병원장 김봉옥)은 6월28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 22회 이웃사랑 열린음악회’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남동구 사랑나누기운동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관내 소년·소녀 가장 및 장애인, 저소득주민 등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개최하는 음악회로 인천힘찬종합병원은 이날 행사에 후원금을 기부하며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인천힘찬종합병원은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후원행사 후원금, 저소득계층 수술비 지원을 위한 협약, 북한이탈주민들이 건강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협약, 남동구노인복지관에서 촉탁의 진료 등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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