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28)가 12살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설이 불거진 지 이틀 만에 “사실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2일 화사의 새 소속사 피네이션은 “아티스트의 사생활과 관련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해 달라”고 말했다. 화사는 지난달 30일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5년째 교제 중이라는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싸이 흠뻑쇼 서머 스웨그 2023’ 무대에서 가수 싸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그가 이끄는 피네이션의 소속 가수가 됐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