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동원샘물 ‘K리그 에디션’을 내놓았다.

프로축구 K리그에서 활약 중인 기성용, 조규성, 이승우 등을 라벨에 담았다. 이들은 동원샘물 공식 인스타 계정에서 진행한 팬투표를 통해 뽑혔다.

회사 측은 “4월 K리그와 후원 계약을 맺고 공식 음료로 선정된 동원샘물을 후원하고 있다”며 “스포츠와의 접목을 통해 소비자 접근성이 확장되고 있는 만큼, 향후 스포츠 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