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시원 씨제스와 전속계약, 라미란·류준열과 한솥밥 [공식]

입력 2023-07-05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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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시원이 씨제스 스튜디오와 손을 잡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씨제스 스튜디오는 “다양한 작품, 캐릭터를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갖춘 배우 차시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뚝심 있는 열정을 소유한 차시원의 장점과 매력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성실한 지원과 배려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씨제스 스튜디오에 따르면 난 2014년 연극 무대에 오르며 데뷔한 차시원은 2017년 영화 ‘청년경찰’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경이로운 소문’, ‘배드 앤 크레이지’, ‘지옥’ 등 연이어 출연. 개성 가득한 연기력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 ‘멧돼지 사냥’에서 서늘한 눈빛과 소름 끼치는 미소로 폭발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캐릭터에 몰입하며 종횡무진 ‘신 스틸러’로 활약 중이다.


씨제스 스튜디오는 “새로운 도약을 알린 차시원이 스크린과 안방 극장을 넘나드는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며 한계 없는 연기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씨제스 스튜디오는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예능, 뮤지컬 등 다방면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미디어 콘텐츠 그룹. 배우 설경구, 오달수, 박성웅, 채시라, 조성하, 문소리, 엄지원, 라미란, 류준열, 황정음 등이 소속되어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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