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배우&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전시회 열려…“너의 빛이 되어줄게”

입력 2023-07-10 1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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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꿈꾸는 모든 순간, 너의 빛이 되어줄게’

이준호의 ‘배우&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전시회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이준호의 지난 모든 시간이 ‘준호의 계절’이었음을 기념하고, 언제나 꿈을 꾸고 꿈을 이루어 갈 그의 열정을 응원하는 ‘Canvas of Dreams’ 지난 7월 1일 DC이준호갤러리 주최로 서울 성수동 더 서울라이티움 3관에서 전시회가 열렸다.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무료로 진행된다.

기획, 펀딩, 연출, 제작까지 순수하게 팬들의 힘으로 준비된 전시회라 의미를 더한다. 팬들은 이준호의 땀과 노력을 기억하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응원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전시회는 데뷔작인 영화 ‘감시자들’부터 현재 방영 중인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까지 배우로서의 행보를 돌아볼 수 있음은 물론, 이준호의 솔로 앨범 활동과 100회가 넘는 단독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생생하게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 외 팬들이 소장하고 있던 이준호 관련 희귀 아이템들을 총망라해 아낌없이 보여준다.

한편 이준호가 출연 중인 ‘킹더랜드’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도 공개되어, 매 방송 시청률과 화제성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 이준호는 8월 23일 일본 스페셜 싱글 ‘캔 아이’(Can I)를 발매에 앞서 투어 ‘이준호 아레나 투어, 다시 만나는 날’을 개최한다. 7월 22·23일 요코하마, 8월 5·6일 고베, 26·27일 나고야 등 3개 도시 6회 공연으로 진행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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