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1(사진)’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9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2일 개봉한 영화는 7일째인 18일까지 누적관객 201만4777명을 모아 올해 개봉 영화 중 일곱 번째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3월 개봉해 420만 관객을 모은 마블스튜디오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 보다 9일이나 빠른 속도다. 영화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일곱 번째 영화로 인류를 위협할 무기가 악의 세력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가 강력한 적을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