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그룹 NCT 드림을 집중 조명해 화제다. 포브스는 2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NCT 드림의 트리플 밀리언셀러 등 각종 기록을 되짚는 기사를 게재했다. 포브스는 “NCT는 한국 역사상 가장 성공한 그룹 중 한 팀이며 단체는 물론 팀별(드림, 127)로 인기를 증명했다”고 소개했다. 또 NCT 드림이 17일 발매한 새 앨범 ‘ISTJ’에 대해 “출시 일주일 만에 365만 장 이상을 팔고, 음반 차트 1위를 휩쓸었다”며 “괄목할 만한 성공을 거두며 놀라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