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4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LG 1루주자 오지환이 도루를 성공하며 12시즌 연속 10도루와 통산 250도루를 달성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