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엘링 홀란. 사진출처｜홀란 페이스북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최근 내한한 맨체스터시티의 대표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과 만났다. 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수는 이날 오후 6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한 ‘지수의 꽃향기를 남기러 왔단다’에서 홀란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홀란은 한국 첫 방문 소감을 비롯해 황희찬과의 인연, 파이널리그 우승 파티 후기 등을 이야기했다. 두 사람은 지수의 솔로곡 ‘꽃’ 챌린지도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