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같은 순간” 몬스타엑스 아이엠(I.M) 첫 솔로 쇼케이스 공연 성료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I.M)이 첫 솔로 쇼케이스 공연을 성료했다.
아이엠(I.M)은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공연 'I.M SHOWCASE TOUR IN SEOUL [OVERDRIV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그의 첫 솔로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예매 당일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화력을 체감케 했다. 마지막 공연에는 몬스타엑스 멤버 기현이 관객석에 함께하며 훈훈한 의리를 자랑했다.
몬베베(팬덤)의 환호 속에 무대에 오른 아이엠(I.M)은 지난 6월 발매한 EP '오버드라이브(OVERDRIVE)'의 모든 트랙을 포함한 기존 솔로 곡들을 총망라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첫 솔로 앨범인 ‘DUALITY’에 수록된 ‘Howlin’’과 ‘God Damn’으로 첫 무대를 꾸인 아이엠(I.M)은, ‘Happy to Die’, ‘Loop’, ‘nvrmnd’ 등 기존 솔로 곡에 새로운 안무를 구성했다.
더불어 앨범 동명의 타이틀곡 'OVERDRIVE'와 수록곡 ‘Habit’, ‘Not Sorry’, ‘More’을 포함한 8곡을 원곡과는 다른 매력의 파워풀한 밴드 편곡을 선보였다. 그는 팬들이 직접 보내준 사연을 읽어주고 앨범이 만들어진 과정을 밴드를 통해 직접 들려주는 작업기 토크도 진행했다.
아이엠(I.M)은 “올해는 이루고 싶은 것을 다 이루고 싶은 해인데, 하나하나 속도에 맞춰 함께 해나갈 수 있어 감사하다”며 “오늘 이 자리, 이 시간이 정말 꿈같고 바라왔던 순간이다. 이 순간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 합주와 안무 연습 등 공연 준비 과정이 모두 즐거웠지만 무엇보다 관객들과 함께하는 이 순간이 가장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해 11월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후 발매한 첫 번째 앨범의 쇼케이스. 아이엠(I.M)은 발매 직후 “변화와 발전을 겪고 있는 아이엠(I.M) 그대로를 담은 앨범이다. 음악적으로 최대한의 역량과 감성을 담았다. 그만큼 자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아이엠(I.M)은 앞으로 자신의 음악적 세계관을 넓히며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룹 활동과 더불어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솔로 활동을 선언한 그의 첫 쇼케이스 공연에서 이어질 앞으로의 행보에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I.M)이 첫 솔로 쇼케이스 공연을 성료했다.
아이엠(I.M)은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공연 'I.M SHOWCASE TOUR IN SEOUL [OVERDRIV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그의 첫 솔로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예매 당일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화력을 체감케 했다. 마지막 공연에는 몬스타엑스 멤버 기현이 관객석에 함께하며 훈훈한 의리를 자랑했다.
몬베베(팬덤)의 환호 속에 무대에 오른 아이엠(I.M)은 지난 6월 발매한 EP '오버드라이브(OVERDRIVE)'의 모든 트랙을 포함한 기존 솔로 곡들을 총망라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첫 솔로 앨범인 ‘DUALITY’에 수록된 ‘Howlin’’과 ‘God Damn’으로 첫 무대를 꾸인 아이엠(I.M)은, ‘Happy to Die’, ‘Loop’, ‘nvrmnd’ 등 기존 솔로 곡에 새로운 안무를 구성했다.
더불어 앨범 동명의 타이틀곡 'OVERDRIVE'와 수록곡 ‘Habit’, ‘Not Sorry’, ‘More’을 포함한 8곡을 원곡과는 다른 매력의 파워풀한 밴드 편곡을 선보였다. 그는 팬들이 직접 보내준 사연을 읽어주고 앨범이 만들어진 과정을 밴드를 통해 직접 들려주는 작업기 토크도 진행했다.
아이엠(I.M)은 “올해는 이루고 싶은 것을 다 이루고 싶은 해인데, 하나하나 속도에 맞춰 함께 해나갈 수 있어 감사하다”며 “오늘 이 자리, 이 시간이 정말 꿈같고 바라왔던 순간이다. 이 순간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 합주와 안무 연습 등 공연 준비 과정이 모두 즐거웠지만 무엇보다 관객들과 함께하는 이 순간이 가장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해 11월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후 발매한 첫 번째 앨범의 쇼케이스. 아이엠(I.M)은 발매 직후 “변화와 발전을 겪고 있는 아이엠(I.M) 그대로를 담은 앨범이다. 음악적으로 최대한의 역량과 감성을 담았다. 그만큼 자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아이엠(I.M)은 앞으로 자신의 음악적 세계관을 넓히며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룹 활동과 더불어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솔로 활동을 선언한 그의 첫 쇼케이스 공연에서 이어질 앞으로의 행보에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