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의 원조 ‘강철부대’가 시즌3로 돌아온다. 7일 채널A는 “‘강철부대3’가 9월 19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시즌1과 2를 연출한 신재호 PD와 대표 두뇌 예능 ‘더 지니어스’와 ‘대탈출’의 김정선 작가가 의기투합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올 타임 최강자전’이라 표현할 만큼 새로운 라이벌 부대의 등장 및 외인부대가 합류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스토리를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