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쇼박스
배우 하정우·주지훈 주연의 영화 ‘비공식작전’이 전 세계 103개국에 판매됐다. 8일 투자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비공식작전’은 홍콩, 마카오,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국가들은 물론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러시아 등 해외 103개국에 판매돼 전 세계 관객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영화는 이슬람 무장단체에 납치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이야기를 그린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