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유리가 9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 앨범 ‘Love All‘ 프레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3/08/09/120633688.4.jpg)
가수 조유리가 9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 앨범 ‘Love All‘ 프레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조유리는 9일 미니 2집 [LOVE ALL(러브 올)]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시작 단계고 배우는 단계라 어렵다. 그만큼 열심히 배워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오징어 게임 시즌2' 출연 소감을 말했다.
이어 “오디션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열심히 준비해서 오디션에 응했고 좋은 대선배님들과 함께 촬영할 수 있어 영광이다. 열심히 촬영할테니 공개되면 잘 봐달라"라고 덧붙였다.
가수 활동과 병행하는 데 대해선 "어려운 순간도 있고 힘든 순간도 있지만 항상 재미있게 풀어나가려고 노력한다. 지금 만족도 최상이다. 힘든 게 힘들지 않더라"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노래도 연기도 내가 사랑하는 장르다. 계속 하면서 대중분들에게 보여드리니 내가 정말 좋아하는 걸 일로 할 수 있다는 것에 행복하다고 느꼈다. 요즘 부쩍 더 행복한 하루다"라고 거듭 마음을 표현했다.
조유리의 새 앨범은 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