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필드CC, 고객대상 1000만 원 규모 ‘SNS 포토제닉상’ 개최

입력 2023-08-21 1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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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골프장 중 처음으로 ‘2023옥스필드-SNS포토제닉상’을 제정하고 공모에 나선 옥스필드CC 코스전경. 8월초 야간라운드를 즐기는 골퍼들이 옥스코스 1번 홀에 떠오른 둥근 달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제공 | 옥스필드CC

강원 횡성군 서원면 일대 매봉산 자락에 자리잡은 올데이 골프레저그룹의 옥스필드CC(18홀)가 국내 골프장 중에 처음으로 ‘2023옥스필드-SNS포토제닉상’을 제정해 공모 및 시상한다고 21일 밝혔다.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3개월여 동안 1, 2, 3차로 나눠 각각 ‘유쾌, 통쾌, 상쾌’를 테마로 진행되는 ‘SNS포토 콘테스트’는 옥스필드CC에서 라운드를 즐기는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응모)할 수 있다. 각 회차별로 ‘대상(1명)-최우상(3명)-우수상(6명)-아차상(9명)-특별상(3명)-행운상(8명)’ 등 30명씩 모두 90명 골퍼에게 총 1000만 원 규모를 시상한다.

각 회차별 대상에 선정되면 무료 라운드권(4인 1팀)과 아이스커피 쿠폰(4매) 등을 증정하고 최우수상 3명(유쾌상_통쾌상_상쾌상)에게는 각각 1인 무료라운드권과 아이스커피 쿠폰(4매) 등을 지급한다. 우수상과 아차상 수상자에게도 4명 1팀이 이용할 수 있는 식사 쿠폰(아이스커피 4매 포함)과 그늘집 쿠폰 등을 선물한다.

옥스필드CC의 옥스코스 1번(파4) 홀의 IP지점에서 클럽하우스를 바라본 전경. 청정한 워터해저드 등 주변 자연림의 풍경이 일품이다. 사진제공 | 옥스필드CC


옥스필드CC 최유경 마케팅매니저는 “SNS포토제닉상은 골퍼 개인 또는 동반플레이어들이 자신들의 즐거운 모습을 촬영해 펀조이 골프를 스스로 소비하고 유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각자(팀)의 색깔이 드러나는 골프 풍경을 담아내면 대상의 후보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3옥스필드-SNS포토제닉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데이 골프레저그룹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옥스필드CC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을 참고하면 된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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