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4회초 2사 2루 SSG 하재훈이 좌월 투런 홈런을 친 후 2루주자 전의산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