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근하고 신뢰감 넘치는 이미지로 제품력 어필 기대
출시 60주년 광동 경옥고, 누적매출 1000억 원 돌파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광동 경옥고’의 새 모델로 요리연구가 겸 방송인 백종원을 선정해 그가 출연한 새 CF를 공개했다.출시 60주년 광동 경옥고, 누적매출 1000억 원 돌파
광동제약은 제품의 신뢰감을 전달하기 위해 친근하면서도 믿음직스러운 프로페셔널의 이미지를 지닌 백종원을 새 모델로 발탁했다. 2편으로 제작한 새 CF에서는 기업 CEO이자 방송인이면서 세 아이의 아버지인 만능 백종원의 자기관리로 광동 경옥고를 소개해 프리미엄 경쟁력을 강조한다. 1편은 ‘백프로’의 건강비결로 광동 경옥고의 회복력을 꼽으며 언제 어디서나 챙길 수 있는 제품의 장점을 부각한다. 2편은 백종원 이름으로 제작한 삼행시 형식 카피를 통해 제조과정, 효능효과 등 우수한 제품력을 전달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대중성과 신뢰감을 겸비한 백종원과 함께 광동 경옥고의 회복력에 대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팬데믹 이후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와 병중병후 회복에 지출을 아끼지 않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는 만큼 이에 부합하는 광동 경옥고의 경쟁력을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동 경옥고는 생지황, 인삼, 복령, 꿀 등 4가지 약재를 배합한 후 GMP 인증 설비에서 120시간 동안 증숙하는 과정을 거쳐 제조한 일반의약품이다. 올해 제품 출시 60주년을 맞아 복용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스틱포 포장으로 리뉴얼했다. 2016년 이후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