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촌(K)과 스피커를 합친 명칭으로, 교촌 브랜드 및 메뉴 관련 이슈 콘텐츠를 통해 널리 전하는 사람들을 뜻한다. 올해부터 정기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는 브랜드 서포터즈로, 소비자 눈높이에서 브랜드 관련 정보 및 콘텐츠를 생산해 온라인을 통해 홍보활동을 펼친다.
선발된 총 30명의 K-스피커스는 18일부터 약 2개월간 브랜드 공식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다. 활동 기간 중 개인 블로그를 통해 치킨 트렌드 및 신메뉴 등을 활용해 월 2회의 필수 미션 및 선택 미션을 수행한다.
활동 혜택으로 매월 3매의 교촌치킨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며, 활동 종료 후에는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제품 교환권 10매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본사에서 진행하는 ‘교촌1991스쿨’에 참여해 조리, 포장 등 치킨 제조 과정을 전반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회사 측은 “K-스피커스와 함께 교촌 브랜드 및 메뉴 이슈 등의 정보를 재밌게 전달할 수 있는 차별화 콘텐츠를 발굴하며 고객과 긴밀한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