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부터 양식까지 다양한 테마를 가진 7개 레스토랑에서 제철 식재료로 만든 요리와 주류의 페어링을 즐길 수 있다.
패밀리 레스토랑 ‘미라시아’는 최근 트렌드인 아메리칸 스타일의 디너를 선보인다. 네모난 모양과 두꺼운 도우가 특징인 디트로이트 피자와 미국식 미트소스 라자냐, 그리고 테네시 위스키 잭 다니엘로 만든 잭 콕과 잭 애플 토닉 등 2종의 칵테일을 만날 수 있다.
한식당 ‘담하’는 꼬막비빔밥과 메밀면 베이스의 궁중비빔면을 내놓았다.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일품 요리로는 미나리보리새우전도 선보이며 다양한 한국 전통주를 곁들일 수 있다.
주말마다 버스킹 공연이 열리는 야외펍 ‘포레스트릿’에서는 바이올렛 선셋 칵테일 파우치, 와 포레스트릿 하이볼, ‘포레스트릿 라임 하이볼 등의 칵테일을 선보인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