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레슬링 국가대표에 ‘닥터유’ 후원

입력 2023-09-07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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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선수, 이승준 오리온 대표, 조해상 대한레슬링협회장, 남경진 선수(왼쪽부터). 사진제공 l 오리온

김현우 선수, 이승준 오리온 대표, 조해상 대한레슬링협회장, 남경진 선수(왼쪽부터). 사진제공 l 오리온

오리온이 최근 서울 용산 소재 본사에서 ‘레슬링 국가대표 공식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레슬링협회는 닥터유를 ‘레슬링 국가대표 공식 후원 브랜드’로 지정하고, 오리온은 1년간 닥터유 제주용암수 10만 병과 닥터유 프로 단백질바 1만 개 등 1억40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후원한다.

레슬링은 강한 근력과 체력이 요구돼 양질의 수분과 단백질 보충이 필수적인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미네랄과 단백질을 강화한 닥터유 제품이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판단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측은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해 스포츠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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