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권수, 팬들과 작별의 아쉬움을 달래고~ [포토]

입력 2023-09-24 1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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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 전 롯데 안권수가 팬들에게 사인을 마치고 미소를 짓고 있다. 일본에서 태어난 안권수는 한국에서 계속 경기를 뛰려면 올 시즌 끝나고 현역 입대해야 한다. 시즌 뒤 일본으로 돌아갈 예정으로 인천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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