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 김남길, 뿜어져 나오는 광채 [화보]

입력 2023-09-26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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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이 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GQ KOREA)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에서 김남길은 레드 앤 블랙 컬러의 대비와 함께 광채를 뿜어내며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스팽글 셋업부터 뷔스티에까지 다채로운 패션을 완벽히 소화하며 다양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화보만으로도 생생한 움직임이 느껴지는 그의 포즈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스파크가 터지는 김남길의 카리스마 있는 눈빛이 더해지며 강렬한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남길은 “도적단의 리더 ‘이윤’은 진중하고 굉장히 책임감 있는 인물로 등장한다. 어쩌면 그에게 전부와도 같은 그 ‘책임감’을 작품 안에서 어떻게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되레 그게 자신 있었다”라며 넷플릭스 ‘도적: 칼의 소리’에서 연기한 ‘이윤’ 캐릭터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남길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지큐 코리아 10월 호와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도적:칼의 소리'는 지난 22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됐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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