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결별설’ 블랙핑크 리사, 佛나체쇼 연습 현장…파격 춤사위 [DA★]

입력 2023-09-26 2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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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파리 소재 카바레 '크레이지 호스(Crazy Horse)' 무대에 서는 가운데,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란색 조명으로 가득한 공간에서 그림자만 보여주면서 춤을 추고 있다. 섹슈얼한 나체쇼인 '크레이지 호스' 연습 현장으로 보인다. 나체인듯 몸선만 보이는 리사의 움직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물랑루즈, 리도와 함께 파리 3대 카바레로 불리는 '크레이지 호스'는 여성과 예술을 주제로한 대표적인 아트 섹슈얼 쇼다.

리사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에 걸쳐 총 다섯 번 공연에 헤드 라이너로 참여한다.

리사는 꾸준히 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의 결별설에 휩싸이고 있지만, YG엔터는 "협의중"이라는 입장만 반복하며 재계약 불발을 부인하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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