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와 카야 FC(필리핀)의 조별예선경기에서 인천 음포쿠가 카야 수비수를 제치며 돌파하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