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 신한갤러리에서 신한금융 대표 캐릭터인 신한프렌즈를 작품으로 표현한 ‘Meet Here’ 전시회를 연다.
캐릭터가 단순히 기업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작가들의 시선에서 재해석돼 고객과 함께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사계절을 몰입감 있는 영상으로 제작한 미디어 아트, 32개 팀이 참여한 신한프렌즈 입체 조형물과 그림, 수학드로잉이 입혀진 쏠과 모나리자로 변신한 몰리 등 다양하게 재창조된 캐릭터 작품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