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대구공업대](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3/10/09/121580247.3.jpg)
사진제공ㅣ대구공업대
이번 창의적 체험학습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건축이라는 주제로, 3D프린팅의 건축적 발전 및 현재 진행되어지고 있는 우리 주변의 3D프린팅을 활용한 건축물들을 알아보는 계기가 됐다.
또한, Auto CAD를 활용한 간단한 Naming Bar을 설계하여 학생들이 자기 이름으로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직접 만든 설계작을 3D Printing으로 추출해 가져갈 수 있도록 제공했다.
이번 창의적 체험학습을 지도한 스마트건축과 강경하 교수는 “작년에 이어 만족도가 높았던 수업이며 학생들이에게 꼭 보여주고 싶었던 수업이라 신청하게 되었다는 중학교 담당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요즘 십대들에게 현실적인 꿈과 직업을 연계할 수 있는 내용으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즐거웠으며 건축설계와 3D프린팅의 연계성을 알리고 신기해하는 학생들에게 우리나라의 건축 산업의 발전을 알릴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학습이 진행되는 동안 높은 집중도를 보여주며 참여 학생들의 학습적 만족도가 높아 뜻깊은 시간 이었다”며 “앞으로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많이 만들어 미래의 유망주들을 길러내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했다.
스포츠동아(대구) 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