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2’,12월 1일부터 전국 투어 콘서트 [연예뉴스 HOT]

입력 2023-10-11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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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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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댄스 크루들의 경쟁을 담은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2’(스우파2)가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연다. 10일 엠넷은 “‘스우파2’ 콘서트를 12월 1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시작해 9일 부산, 16일 대구, 23일 인천, 25일 수원, 30일 광주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콘서트에는 한국팀 원밀리언, 베베, 딥앤댑, 레이디바운스, 마네퀸, 울플러와 영미팀 잼리퍼블릭, 일본팀 츠바킬 등 8개 팀이 모두 참여한다. 댄서들은 방송에서 인기를 모은 무대뿐 아니라 공개되지 않은 퍼포먼스도 다양하게 소개할 계획이다. 제작진은 “댄서들이 각 무대를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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