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마이구미 키위알맹이’를 내놓았다. 포도, 자두, 리치에 이은 마이구미 알맹이 시리즈 네 번째 제품이다. 과일과 흡사한 맛과 모양은 물론, 톡톡 씹히는 씨의 식감까지 구현했다. 반구 모양의 외관은 쫄깃한 젤리로 만들었고, 속은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속살 식감을 표현했다. 키위 과즙을 함유한 새콤달콤한 맛과 쫄깃한 식감의 조화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