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의 하나원큐 ‘머니드림 캠페인’이 국제 광고제인 ‘2023 유튜브 웍스 어워즈’에서 ‘베스트 소셜 액츠’ 부문을 수상했다.

머니드림 캠페인은 폐지폐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굿즈를 제작하는 활동으로, 버려지는 지폐를 재활용한다는 참신한 스토리가 대중의 인식 변화를 가져왔다. 이번 수상에서도 지속 가능한 발전,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환경문제 등 넓은 범위의 사회적 가치를 높인 점 등이 호평을 받았다.

회사 측은 “머니드림 후속 캠페인을 지속 이어가 행운이 깃든 돈의 기운을 전하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