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펜타곤 출신 유토가 일본으로 활동 거점을 옮긴다.

새 소속사 RINK엔터테인먼트는 "유토가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RINK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며 향후 일본으로 활동 거점을 옮겨 활동한다"라고 알렸다.

유토는 2016년 펜타곤 일본인 멤버로 데뷔해 작사 작곡을 맡아 곡 제작에 참여했으며 최근에는 TV도쿄의 \'Who is your next? THE KLOBAL STAGE\'와 세계 최대 규모의 K-Culture 페스티벌 \'KCON JAPAN\' 사회자로 발탁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RINK엔터테인먼트의 사명에는 \'연결하다, 라는 뜻의 LINK. 원과 인연을 뜻하는 RING. 모두의 꿈이, 연결되어, 인연이 되어, 일본에만 머무르지 않고, 전 세계로 퍼져 나간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