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서울의 봄’→‘마이 데몬’…임철형 활약은 계속된다

입력 2023-11-20 0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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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철형의 활약은 계속된다.

임철형은 올해 영화 ‘30일’과‘서울의 봄’, 드라마 KBS ‘두뇌공조’와 연극 ‘세익스피어 인 러브’등으로 시청자들과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은 가운데, SBS 새 드라마 ‘마이 데몬’ 캐스팅을 확정 지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BS 드라마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분)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구원(송강 분)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배우 임철형이 맡은 ‘박형사’는 인간적이고 엉뚱한 매력의 소유자다. 능청스럽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캐릭터의 맛을 살려내는 동시에 시청자들의 ‘웃음포인트’를 제대로 살려 극의 재미를 배가 시킬 것으로 예상돼 기대가 모인다.

다양한 작품에서 눈길을 사로 잡았던 임철형은 장르를 넘나들며 또 한번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데몬’은 ‘7인의 탈출’ 후속으로 11월24일(금)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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