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규현, 30대女 흉기난동에 상해…”응급처치, 가벼운 찰과상” [공식]

입력 2023-11-20 10:5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슈퍼주니어 규현이 흉기 난동을 벌인 30대 여성 때문에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19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한 뮤지컬 분장실에 침입해 배우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 A 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A 씨는 19일 오후 6시께 서울 강서구 마곡동 한 뮤지컬 분장실에 침입해 출연 배우에게 흉기를 휘둘러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 씨가 흉기를 휘두를 당시 그를 제압하기 위해 규현이 나섰다가 상해를 입었다.
소속사 안테나 측은 20일 동아닷컴에 “규현이 손가락에 가벼운 찰과상을 입고, 현장에서 바로 처치했다. 상대적으로 가벼운 부상이라 활동 등에는 크게 지장 없다”고 말했다 .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신 병력 및 흉기 구매 경로를 확인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