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와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는 11월 29일 과천 서울조교사협회에서 ‘인권경영 공동 실천 선언’과 ‘안전 우수 조 안전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인 행사로 올해는 인권경영 공동실천 서약식을 추가하여 경마산업 전반의 인권경영 확산을 위한 의미를 강화했다. 양 기관은 이날 함께 ’인권경영 공동 실천 선언문‘을 낭독하고 서명했다. 이어 ESG의 S분야(안전) 활성화를 위해 ’안전 우수 조‘에 선정된 10개조에 안전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