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스포츠동아DB
방탄소년단 슈가의 ‘D-데이’와 뉴진스의 ‘겟 업’이 미국 대중음악잡지 롤링스톤이 발표한 ‘2023년 베스트 앨범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롤링스톤에 따르면 뉴진스는 시저(SZA), 올리비아 로드리고, 마일리 사이러스, 트로이 시반 등 팝스타들과 경쟁해 33위에 올랐다. 슈가의 첫 공식 솔로 앨범인 ‘D-데이’는 69위를 차지했다. 롤링스톤은 “뉴진스는 올해 나온 다른 어떤 팝과 비교해도 강력한 우승 후보고, 슈가는 자유의 개념을 곡과 가사로 탐구했다”고 소개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