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윈 디아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도중 큰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에드윈 디아즈(29)가 완벽하게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미국 뉴욕 지역 매체 뉴스데이는 5일(한국시각) 디아즈 몸 상태에 대해 뉴욕 메츠 신임 카를로스 멘도사 감독의 의견을 전했다.
에드윈 디아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디아즈는 지난 시즌 후반 복귀설이 나올 만큼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 따라서 현재 부상에서 완벽하게 회복된 것이 놀라운 소식은 아니다.
부상 당시의 에드윈 디아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문제는 승리 후 세리머니 과정에서 디아즈가 오른쪽 무릎 슬개건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당한 것. 디아즈는 매우 큰 고통을 호소했다.
이후 디아즈는 수술을 받고 시즌 아웃됐다. 수술은 성공적. 2024시즌 복귀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
에드윈 디아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