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포는 신세계까사가 신세계그룹 편입 이후 상품 경쟁력 강화 일환으로 야심차게 선보인 소파다. 2019년 출시 당시 가죽 소파 선호도가 높던 국내 시장에서 10분에 1개씩 팔리며 패브릭 소파 열풍을 주도했다. 판매된 캄포 소파 제품을 일렬로 나열하면 232km로, 서울부터 대구까지에 이른다.
먼저 11월 30일 이전까지 자사 온라인 쇼핑 플랫폼 굳닷컴과 기타 온라인몰, 까사미아 오프라인 매장에서 캄포를 구매한 고객이 구매 인증 시 쇼핑 지원금 포인트를 즉시 발급한다.
굳닷컴 및 까사미아 오프라인 매장에서 캄포를 구매한 고객이 매장에서 직원을 통해 구매 인증 후 까사미아 제품을 구매하면 금액별로 신세계상품권을 선물한다.
또 굳닷컴에서 캄포 클래식 또는 슬림 소파 신규 구매 고객에게 기본 모듈 커버 1세트와 굳포인트 페이백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17일까지 매장에서 웨딩&입주 클럽 가입 후 캄포 플러스 제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SNS 공유 이벤트도 연다. 캄포와 함께 한 일상의 순간을 개인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까사미아 상품권, 굳포인트, 음료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