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1박과 온천테마파크, 노천탕, 사우나 이용권 구성
설악 쏘라노, 경주, 산정호수 안시 등 7곳 최대 할인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김형조)는 겨울 온천 여행객을 위한 ‘얼리 윈터 풀캉스’ 패키지를 1월31일까지 운영한다.

설악 쏘라노는 디럭스 객실 1박과 설악 워터피아 주간권 3매 또는 나이트스파 2매(대인 2)를 제공한다. 설악 워터피아는 국내 첫 보양온천으로 지정된 워터파크다. 워터슬라이드, 파도 풀 등의 물놀이 시설을 겨울에도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세계 유명 온천 관광지를 테마로 꾸민 스파밸리도 있다.


한화리조트 경주는 디럭스 객실 1박과 뽀로로아쿠아빌리지 종일권 3매 혹은 온천 사우나 이용권 2매 중 선택 가능하다. 뽀로로아쿠아빌리지는 천연 온천수로 사계절 운영한다. 뽀로로 돛단배, 에디의 잠수함 등 뽀로로 마을을 테마로 꾸몄다.

이외에 겨울철 평균 투숙률이 80%를 웃도는 산정호수 안시를 비롯한 해운대, 제주 등 총 7곳에서 패키지를 운영한다. 정상가 대비 최대 할인하며 예약은 12월31일까지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