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대상 4명…동아황금대상 8명 수상
스포츠동아는 20일 올해 우수한 운영 성과를 거둔 독자센터 사장에게 수여하는 ‘2023년 스포츠동아 대상’ 수상자 4명을 선정했다.‘2023년 스포츠동아 대상’ 수상자는 이강우(서울 창신), 김석환(경기 원미도당), 서지철(울산 전하남목), 홍성욱(충남 천안북부) 독자센터 사장이다. ‘스포츠동아 대상’은 2013년에 제정돼 매년 연말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11회째다.
동아일보는 같은 날 올해 우수 독자센터 사장에게 수여하는 ‘2023년 동아 황금대상’ 수상자 8명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신동한(서울 구의광장), 강성학(서울 신월), 조덕연(경기 부천중상동), 김규호(경기 광교원천), 김기하(대구 지산), 허해영(부산 안락), 김영진(대전 가양비래), 김용호(광주 문흥) 독자센터 사장이다. ‘동아 황금대상’은 지역별로 공헌도가 높은 독자센터에 수여하는 상으로 2002년 제정됐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