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서(왼쪽), 이리영.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4/02/14/123508137.1.jpg)
허윤서(왼쪽), 이리영.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아티스틱 스위밍 이리영(23·부산수영연맹)과 허윤서(18·압구정고)가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 아티스틱 스위밍에서 한국이 올림픽 무대에 서는 것은 2012년 런던올림픽 박현선-박현하 자매 이후 12년 만이다. 국제수영연맹은 단체전 출전 자격 10개국과 대륙선수권 우승 듀엣 5개 팀에 출전권을 주고, 남은 티켓 3장을 2024년 도하 세계선수권 결과에 따라 분배하기로 했다. 단체전 출전 10개국과 대륙선수권 우승 듀엣팀이 중복되면서, 도하 세계선수권 결과를 통해 6개 팀이 파리 올림픽 듀엣 종목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리영-허윤서가 연기한 한국도 도하 세계선수권을 통해 출전권을 확보한 6개 팀 중 하나가 됐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