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최고의 화제작 ‘소년시대’로 ‘장병태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임시완은 ‘SNL 코리아’를 통해 생애 첫 코미디 쇼에 도전한다. 야외 촬영 현장에서부터 모든 것을 내려놓고 혼을 불사른 임시완의 코믹 포텐에 역대급 반응을 예상한다는 제작진의 후문.
임시완은 “SNL 코리아는 대한민국 주말의 에너지”라고 표현하며, “그동안 매 시즌 ‘SNL 코리아’를 보며 많은 에너지를 얻었다. 이번 무대를 통해 저 또한 시청자들께 큰 에너지를 드릴 수 있도록 다 쏟아내겠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를 비롯해 '비상선언',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미생' 등 수많은 인생작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가 ‘SNL 코리아’의 새 시즌의 시작을 역대급 무대로 장식하겠다는 각오다.
매 작품 최고의 연기를 선보이는 임시완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쿠팡플레이 코미디쇼 ‘SNL 코리아’ 시즌 5의 첫 회는 3월 2일(토)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