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강수지 부부의 행복한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강수지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국진수지”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한적한 시골길에 나란히 앉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평온해 보인다. 김국진은 양산을 들고 강수지를 위해 봄햇살을 가려주며 다정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 강수지는 “행복한 순간은 빠르게 지나가겠지만 그건 살아가는 내게 큰 힘이 될 거야”라는 자신의 노래인 ‘소중한 기억들' 가사를 덧붙여 충만한 행복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국진, 강수지 부부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서 함께 MC로 활약 중이다.
사진=강수지 SNS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