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 하지민, 파리행 확정…5연속 올림픽 출전

입력 2024-04-29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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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민. 사진제공|대한요트협회

하지민. 사진제공|대한요트협회

‘한국 요트의 전설’ 하지민(35·해운대구청)이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이에르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최종 예선 남자 레이저급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파리행 티켓을 확보했다. 이로써 하지민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부터 5회 연속으로 하계올림픽에 출전하게 돼 이은철, 진종오(이상 사격), 윤경신(남자 핸드볼), 오성옥(여자 핸드볼·이상 5회 연속 출전) 등 종목별 전설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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