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테마 여름축제 ‘오 썸머 페스티벌’ 기간 워터쇼 2종 공개
해적 바다서 진행 ‘파이러츠 어드벤처’와 ‘고!고! 파이러츠 파티’
해적 바다서 진행 ‘파이러츠 어드벤처’와 ‘고!고! 파이러츠 파티’
물폭탄과 신나는 음악이 함께하는 이머시브 형식의 새 공연 ‘고! 고! 파이러츠 파티’ 사진제공|레고랜드 코리아
먼저 물놀이, 워터쇼, 먹거리, 휴식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복합 구역 ‘파이러츠 파티 플라자’ 메인 무대에서는 이머시브 공연 ‘고! 고! 파이러츠 파티’를 진행한다. 해적 브론즈 훅과 항해를 함께하는 동료들이 벌이는 파티 형식의 공연이다. 물대포와 신나는 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키즈 워터밤 콘셉트로 실시한다. 매일 낮 12시와 3시, 하루에 2회 진행한다.
놀이기구를 즐기면서 워터쇼도 즐길 수 있는 무대로 ‘파이러츠 어드벤처’ 공연도 있다. 레고랜드 해적의 바다 구역 놀이기구 ‘스플래쉬 배틀’ 앞에서 매일 오후 1시 30분과 4시 30분 2회 진행한다.
‘파이러츠 어드벤처’는 보물을 찾기 위한 모험과 대항해를 앞둔 해적이 어우러진 파티 워터쇼이다. 시원한 물폭탄을 뿜는 물대포 12대를 준비했다. 춤추고 노래를 즐기는 중에 하늘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를 맞으며 해적 코스튬을 한 공연자와 함께 춤을 추고 즐길 수 있다.
새 공연들은 어린이와 부모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고 무대와 객석, 배우와 관객의 경계를 넘나들며 모두가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이머시브’ 공연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해적의 바다 구역에 있는 어트랙션 ‘스플래시 배틀’ 앞에서 진행하는 이머시브 형식의 새 공연 ‘파이러츠 어드벤처’ 사진제공|레고랜드 코리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