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출시 후 국내 토닉워터 시장을 대표하는 진로토닉워터와 1988년 출시 후 국내 캔디류를 대표하는 아이셔의 협업 제품으로, 두 인기 장수 브랜드가 최근 저도주와 과일 주류 트렌드에 따른 맞춤 제품을 기획했다. 아이셔 특유의 신맛과 청사과의 달콤하고 진한 상큼함, 진로토닉워터의 청량감 등이 조화를 이루며, 기존 진로토닉워터 제로 제품과 대비해 7배 강도의 강렬한 신맛을 낸다. 또 아이셔 고유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제품 특징과 친근함을 살렸다.
회사 측은 “진로토닉워터 플레이버 확장에서 한발 더 나아가 트렌드에 맞춘 색다른 재미요소를 선사하기 위해 이번 협업 제품을 기획했다”며 “향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하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