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슬렌더 몸매를 뽐냈다.

최준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버니 주인장 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모자에 달린 토끼 귀를 잡고 포즈를 취했다. 소멸할 듯한 작은 얼굴을 뽐낸 최준희는 마른 몸매에 잘록한 허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96㎏에서 최근 49㎏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