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2회말 1사 두산 김재환이 볼넷을 골라내며 KBO 역대 43번째 700 4사구를 달성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